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어떠한 방향으로 현대의 예배음악을 이끌어가고 계실까? 빈야드 뮤직의 가장 최근앨범인 "14 Modern Worship"을 듣는 순간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빈야드 뮤직의 다양한 시리즈로부터 선곡된 이 앨범에는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내쉬빌과 캐나다 빈야드의 최신음악들이 실려 있어 한층 더 기대되는 음반이다. 최근의 영국 빈야드의 비중을 증명해주듯이 4곡이 이 음반에 포함되어 있으며 Michael Hansen, Casey Corum, Brenton Brown, Kathryn Scott 등 요즘 두드러지게 활동하고 있는 워십리더들이 그 유명한 Andy Park, David Ruis, Scott Underwood 등과 함께 이 음반을 빛내주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곡 "Come, now is the time to worship"은 TFH 버전으로 실려 있고, 영국 빈야드의 "Hungry"와 "Surrender", 내쉬빌 빈야드의 "Be found ready", Burn Service Band의 "Real Love", 캐나다 빈야드의 최신앨범 [Believe]중에서 "Yet I will praise"등의 14곡과, 보너스 트랙으로 "Mercy is falling"(주의 자비가 내려와)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음악과는 전혀 다르게 나레이션 형태의 새로운 version으로 David Ruis가 직접 인도한다. 빈야드의 모던(Modern)워십을 기대해도 좋다.
Track List 1. Come now is the time to worship 2. Be found ready 3. Your love is amazing 4. Redeemed 5. Hungry(Falling on my knees) 6. Every move I make 7. Wonderful 8. Surrender 9. Real love 10 This is love 11. Yet I will praise 12. Name above all 13. You are still holy 14. Lord reign in me 15. Mercy is falling(bonu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