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Blessing![토론토 축복]. 1994년 캐나다 토론토 에어포트 처치에서 시작된 이 성령운동은
전 세계에 거대한 영적 파장을 일으켰다. 수 만명의 영적 지도자들과 사역자들이 은혜와 감동의
현장을 체험하고 배우기 위해 토론토로 몰려들었으며 이를 통해 많은 교회들이 세워지고 도처에서
성령의 역사와 부흥이 일어났다. 그 후로부터 10년을 기념하는 이번 음반 ‘Mercy Over Me’는
데이빗 루이스[랭리 빈야드], 로버트 크리칠리[킹스웨이], 제레미 시노트[에어포트 처치]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으며, 각 리더별로 자신의 밴드가 연주를 맡아 세 가지 컬러의 음악을 만나게
해 준다. 또한 새롭게 편곡된 'Mercy Is Falling[주의 자비가 내려와]'과 'I Will Worship[경배하리]'을 작곡자 데이빗 루이스가 직접 들려주고 있으며, 팀 휴즈의 ‘Beautiful One’, 찬송가 340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등 총 13곡의 노래들이 우리를 토론토의 부흥, 기쁨과 감격 속으로 인도한다.
지금 이 시간도 놀라운 진리와 긍휼로 우리를 만지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이 음악을 통해 그 보혈이
우리 삶 가운데 흘러 넘치기를 기대한다.
2. Mercy Is Fall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