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리전 워십 커뮤티니는 미국(텍사스 거점)내의 한국인을 주축으로 결성된 다민족 예배
공동체이다. 현재 미국은 동양인․흑인․히스패닉의 인구비가 급격히 성장, 2050년부터 백인의
비율보다 높아진다는 통계에도 불구하고 백인 중심의 영적 사역으로 인해 소수민족들의
신앙생활에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다민족 워십팀을 구성하여
미국은 물론 전세계 예배와 선교에 힘을 다하는 것’이 바로 킹스리전의 비전이다. 그들의
첫 번째 음반 'Let The Nations Be Glad'는 총 10곡 (한국어 6, 영어 4곡)의 새로운 워십송으로,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이를 외치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차 있으며, ‘골목길 걸을 때'로
우리에게 친숙한 이성균과, 호산나 인테그리티 다수의 음반에 프로듀서와 엔지니어로 참여해
국내에도 이미 그 이름을 알리고 있는 Randy Adams가 각각 프로듀싱과 믹싱을 맡아 음반의
돋보이는 창작력과 순수성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또한, ’한국 워십팀이 해외를 거점으로
결성되고 사역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국내 워십 음반들과 차별화 된 획기적인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