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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itchfoot - 'Vice Ve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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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지난 2006년 테네시주 내시빌의 오프리랜드. 크리스천 음악상 최고의 시상식인 도브상 시상식장. 단편 뮤직 비디오 시상 부문의 수상자는 락그룹 스위치풋의 "Stars"였다. 수상자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네명의 핸섬한 멤버들이 트로피를 받기 위해 무대위로 올라왔다. 청중들은 열광했지만, 일부 좌석에서는 "어라? 진짜 받으러 왔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워낙 건방진 팀이라 시상식 출석을 잘 안하기 때문에? 물론 아니다. 크리스천 밴드로 시작을 했지만, 이 당시 이미 너무나도 활발한 활동세를 펼치고 있었기에 시상식 당일에도 바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었다. 그러나 팀의 리더인 존 포어맨과 그 멤버들은 화사한 웃음을 날리며 들어와 감사의 멘트를 전했다. 태양이 강렬한 캘리포니아의 샌디에고. 형제인 존 포어맨과 팀 포어맨이 처음으로 그룹을 결성한 곳이다. 평생을 샌디에고에서 자란 두 형제가 열광한 것은 두 가지. 바로 음악과 서핑이었다. 원래의 팀 이름은 'Chin Up'이었으나 나중에 팀 이름도 서핑 도중 발을 바꾸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인 'Switchfoot'으로 바뀌었다. 독립밴드로 출사표를 던진 스위치풋이 공식적인 데뷔를 할 수 있게 된 계기는,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찰리 피콕 덕분이었다. 90년대 중반 새롭고 실험적인 음악들로 구성된 프로덕션을 기획한 피콕은 그의 레이블 'Re:think'를 설립했고, 새로운 얼굴들로 포진된 이 레이블의 일원으로 바로 스위치풋이 선택된 것. 그렇게 그들의 첫 앨범 [The Legend of Chin]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이후 99년의 [New Way to be Human], 2000년의 [Learning to Breathe]까지 모든 앨범이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신인그룹치고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이들의 음악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것은 뭐니뭐니해도 2002년에 나온 영화 [워크 투 리멤버]였다. 니콜라스 스팍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의 감독은 대힛트 뮤지컬인 [헤어 스프레이]를 비롯해서 유달리 뮤지컬 영화에 강한 애덤 쉥크만이었다. 그는 [워크 투 리멤버]에서도 음악적인 부분을 유달리 강조했는데, 그 축이 된 아티스트는 바로 두명이었다. 주연을 맡은 (배우겸 가수인) 맨디 무어와 그룹 스위치풋이었다. 이 영화에는 이례적으로 스위치풋의 노래 3곡이 영화중 배경으로 들어갔고, 또 그들의 노래 "Only Hope" 역시 편곡된 버젼으로 맨디 무어가 극중에서 부르기도 했다. (후에 맨디 무어 버젼의 "Only Hope"가 김연아의 갈라쇼 배경음악으로 쓰인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아무튼 [워크 투 리멤버]의 성공 이후로 스위치풋은 크리스천 음악계의 반경에서만 보기에는 바쁜 팀이 되었다. 우선 대규모 기획사인 소니/콜롬비아와 새로운 계약이 이뤄졌고, 여러 시상식의 총애를 받는 그룹이 된 것은 물론이었다. 특히 지역 음악 시상식인 샌디에고 음악상 시상식에서는 거의 매년마다 수상자로 지목되기도 했다. 그만큼 새로운 음악에 대한 부담감도 생길 법했지만 2003년의 [This Beautiful Letdown], 2005년의 [Nothing is Sound]는 성공작으로 호평받으며 그들의 기세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번에 나온 새 앨범 [Vice Verses]는 스위치풋에게 있어서 '절치부심'이라는 표현이 적합한 앨범이다. 여전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앨범들이지만 2006년의 [Oh! Gravity], 2009년의 [Hello Hurricane]은 늘 '예전 앨범들보다는 아쉽다'는 수식어도 달려 왔기 때문이다. 음악의 자유도는 넓어졌지만 약간은 어색한 실험성의 만개가 대중들과의 접점을 찾기에 다소 난해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었다. 다행히 [Vice Verses]는 그 아쉬움들을 일소하기에 충분한 앨범이다. 전작인 [Hello Hurricane]의 제작과 비슷한 시기부터 기획된 앨범으로 이미 화제가 되었고, 곡의 일부는 이미 예전부터 작업이 진행되었던 곡이다. (일례로 타이틀 싱글인 "Vice Verses"는 리더인 존 포어맨의 솔로 앨범에 실릴뻔했던 곡이다.) 실질적으로는 거의 4년동안 제작된 앨범인 셈. 최근 몇년 동안 스위치풋에서 인기있었던 곡들로 꼽을만한 싱글이 비교적 빠른 리듬의 "Stars"나 "Mess of Me"같은 곡들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Vice Verses]의 곡들은 상대적으로 둔중하면서도 여유있는 느낌의 곡들로 채워진 편이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Afterlife"라던지 첫 싱글 "Dark Horses"같은 곡들은 여기에 속한다. 몇년 동안 노력한 다양한 음악적 시도들이 만개를 한 느낌이고, 이는 비트가 쎈 노래이든 차분한 노래이든 동일하네 느껴진다.디지털 음원 횡행이 일반적인 현상이 되는 가운데 한장의 앨범이 갖고 있는 가치가 다소 퇴색되는 요즘의 분위기에서 12곡의 튼실한 구성 역시 만만치가 않다. 기본적으로는 힛트 싱글로 꼽히는 곡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이지만, 선별적으로만 듣기에는 분명 아까운 구석이 있는 일관성도 잘 갖추고 있다. 락스피릿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테마들도 더욱 도드라진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Afterlife"부터, 고백 "Where I Belong", 그리고 통렬한 풍자 "Selling the New"까지. 비교적 많은 곡들의 배치 가운데서 그들이 풀어놓을 수 있는 이야기의 운신도 훨씬 넓어졌고 이는 그들이 현재 전적인 대상으로 삼고 있는 일반 대중들은 물론이고, 그들의 '본향'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천 팬들에게도 여전히 어필하기에 충분하다. 본작 [Vice Verses]를 통해서 스위치풋이 여전히 고지적응을 튼실하게 하고 있는 대중 밴드임을 증명하고 있다. 세찬 파도가 온다해도 여유로운 웃음으로 서핑 보드에서 발을 바꾸는 베테랑 서퍼들처럼 말이다. 바로 그게 스위치풋의 모습이다.

          CCM 컬럼리스트 -유재혁 작가-

           

          앨범의 특징

          ★ 53th Grammy Awards(그래미어워드) ‘Best Rock or Rap Gospel Album’ 수상에 빛나는 CCM계 얼티너티브-락 밴드의 Big! Name!
          ★ 스파이더맨2, 나니아 연대기, 워크 투 리멤버 OST참여, 멀티 플레티넘과 골드 레코드 기록.
          ★ 리드 싱글 ‘Dark Horses', 'Restless'등 12곡의 튼실한 구성.

          1
          Afterlife
          Switch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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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he Original
          Switch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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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he War Inside
          Switch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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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Restless
          Switch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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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Blinding Light
          Switch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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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Selling The News
          Switch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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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Thrive
          Switch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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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Dark Horses
          Switch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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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Souvenirs
          Switch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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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Rise Above It
          Switch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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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Vice Verses
          Switch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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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Where I Belong
          Switch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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